보도자료
[연합뉴스] TCE 대체 세정제 확대 보급
[전영] TCE 대체 세정제 확대 보급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10-25 14:40]
세정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온 1.1.1-TCE가 오존층 파괴물질로 사용이 규제됨에 따라 선진국(OECD)은 95년말에 이미 전폐하였으나 한국은 96년에 OELD에 가입함에 따라 개도국 일정에 따르게 되어 2005년엔 30%삭감, 2015년엔 사용 전면 금지가 됨으로써 대체 세정제의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몬트리올 의정서 의거)
이에 (주)전영은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꾸준히 대체 세정제 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으며, 1.1.1-TCE뿐만 아닌 TCE, MC, 메탄올, 노르말헥산등의 대체 세정제인 클린세이프를 내놓았다.
클린세이프는 RoHS(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 및 O.D.S(오존층 파괴물질 규제 조치)에 전혀 규제를 받지 않는 제품으로 공인 인증 기관의 인증을 받았다고 전영은 밝혔다.(시험성적서 첨부)
클린세이프는 기존 용제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와 발암성등의 유해성등을 해결한 제품으로 비 인화성 물질로 이루어져 화재에 안전하며 흡입독성이 적고 또한 난연성으로 폭발 위험이 없어 작업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세정 전후 비교 사진)
또한 클린세이프는 현재 산업현장에 사용하던 곳에 즉시 대체 투입하여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많은 업체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주)전영은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무상으로 샘플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체 세정제 확대 보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